깔세 매장이고
정말 좋은 매장인데
아내의 강직성척추염 발병과 수술으로 인해 운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15일 전까지 정리해야 합니다
역사내 폰케이스 매장인데 역 출구 바로 아래 매장이며
어마어마한 직장인 상권이라
점심시간매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2년 반동안 영업했습니다
싼마이로 치고 빠지는 매장이 아니고
이 지역상권에 맞게 물건도 다 맞춰져 있으며
고객층이 수준이 있으셔서 마진 보시고 영업하셔도 됩니다
제가 엄청 친절하게 영업해놔서 단골분들도 다 잡혀있구요
원래 빼고 싶은 매장이 아니었는데
급하게 수술날짜가 잡혀서
고민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폰케이스만 천몆백만원 되는 양입니다 현재 영업하고 있고
케이스 천몆백만원어치 300만원에 땡처리합니다
각종 집기류도 그대로 두고 나갑니다 집기류만 해도 백만원은 될겁니다
나머지 그립톡이나 다른 악세사리류 충전기류 등등은
정상가에 가깝게 매입해주신다는 분이 있어서 가져가야 하지만
인수하시는 분이 원하시면 도매가 절반가격으로 드리겠습니다
현재 정상영업하고있고
큰재미는 없어도
코로나가 한창일때도 안좋을때도 꾸준히 300~400정도는 문제없이 가져가는 매장입니다작년같은경우도 잘되는 달에는 순수익 500이상가져갔고 그랬습니다
오시면 매장 장부 다 있습니다 보여드리고
폰케이스 경험있으신 분이 인수하시면 그저그만인 매장이며
경험 없으시다고 하면 제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원래 케이스 땡처리 올렸는데
그거 이삿짐 싸고 물류 부르고 그것도 일이고 돈이어서
그냥 매장을 땡처리가격으로 그대로 인수하는게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화로 이야기하겠습니다
0 1 0 2 8 1 5 3 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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