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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세란?
제목 노방 날짜 2010.09.30 12:16
글쓴이 관리자 조회 4514





직접 '땡장사' 매장을 찾아가지 않는 소비자들이 주변에서 '땡물건'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방이다.



길거리에서 옷가지를 흔들며 '떨이'를 외치는 노점상들이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주변, 재래시장 주변이나 점포앞, 주택가 골목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단속인데 한 번 단속에 걸리면 150%의 세금을 물어야 하므로 항상 보따리를 쌀 준비를 한 상태에서 물건을 진열하기 때문에 보따리 장수라고도 한다.



1킬로 이상의 범위를 가진 재래시장에서는 이들에게 전문적으로 임대해 주는 점포가 있다.



이들에게 물어야 하는 하루 임대료는 보통 60만 원 정도. 길거리에 물건을 풀었을 경우와 점포 내에 걸었을 경우의 단가나 매출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들 점포는 빌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호황을 누린다.



노방의 경우 아무리 유명브랜드의 제품이라도 1만 원 이상의 가격은 절대 부를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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