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깔세가 처음이라고 깔세 청정구역이라고 광고하면서 글 올리는데
속옷이랑 화장품, 등산복(의류) 깔세하다가 다 신고당하고 망해서 나간자리라 합니다.
지인분도 모르고 속아서 들어갔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망하고 신고당해서 나갔다고 했답니다.
물건 조금만 빼놓기만해도 바로 신고당하고, 주변에 요양원이 많아서 큰소리로 행사도 못하고 세금신고당해서 돈만 까먹고나온다구요.
지인도 들어간 첫날 오전에 바로 신고당하고 장사하는 동안 구청에서 수시로 단속하러 왔답니다.
동네 자체가 그런 신고가 많아서 집중 단속구역이라합니다.
깔세 청정구역이라 하는데.. 깔세가 왜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깔세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듣다가 이런 동네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 입니다.
아무리 자리가 없고 돈이 없어도 아닌 곳은 아닙니다.
속지마세요.